◎ 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16)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30:28, 22:25, 18: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0, 25:18, 15:2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7승9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러쎌(34득점, 50.94%)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백광현 리베로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윙스파이커 고준용이 리베로로 출전하게 되면서 리시브와 디그에서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서브(9-11), 블로킹(2-8)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가 떠나고 V리그에서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우리카드, OK금융그룹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펠리페가 새롭게 햡류하게 된다. 하지만, 펠리페가 출전하기전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 외국인 선수를 가동할수 없다는 것도 팀 서브 최하위의 문제점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타이밍 이라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1/13) 홈에서 3-1(25:18, 25:19, 23: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30득점, 48.89%)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9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정성규(서브 에이스 6개)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면서 연속 득점에 성공할수 있었고 범실(26-26)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1-4), 서브(12-1)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15득점, 51.85%)이 분전했지만 문성민(4득점, 28.57%)의 공격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문선민 대신 2세트에 교체 투입 된 외인 히메네즈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5) 홈에서 3-0(25:19, 25:11,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문성민(16득점, 66.67%)이 높은 공격성공률이 동반 된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서브(4-2), 블로킹(13-2), 범실(7-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허수봉(16득점, 66.67%)도 문성민과 함께 해결사로 나섰으며 박상하(9득점, 80%, 블로킹 5득점), 최민호(6득점, 50%, 블로킹 3득점)는 중앙에서 단단한 벽이 되어준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15득점, 35.9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2-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수 없었으며 이날 경기 패배로 상대전 6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2차전 승리로 상대전 6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천안 원정에서의 연패는 아직 끊지 못한 삼성화재 이며 풀세트 접전의 승부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삼성화재 승리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