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
◎ OK금융그룹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5:21, 25:19, 24:26, 17:25, 15: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9:25, 25:27, 21: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1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레오(17득점, 43.75%)이 예상보다 빠른 복귀전을 갖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40.2%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한 경기. 차지환(25득점, 73.33%)이 분전했지만 5세트 승부처에 레오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곽명우 세터는 토종 선수들과 호흡이 좋지 안핬고 변준형 세터는 국내 선수들과 호흡은 좋았지만 레오와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레오가 복귀했지만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8연승의 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2/18) 원정에서 3-0(25:20,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나경복(21득점, 76.47%), 알렉스(21득점,48.78%)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있었고 서브(7-2)와 범실(18-2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21득점, 61.76%)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곽명우 세터와 레오의 호흡은 좋았지만 곽명우 세터가 차지환, 조제성과 호흡이 어긋났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23) 원정에서 3-0(25:19,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다.레오가 18득점(58.06%)을 기록했고 조재성(9득점, 61.54%)이 레오의 반대각에서 왼손잡이 특유의 각을 만들어 코트를 강타했던 경기. 차지환(15득점, 75%)이 높은 결정력으로 힘을 보태면서 팀 공격 성공률(61.11% vs 39.73%)에서 완승을 기록했으며 전병선, 박창성, 박승수등 교체 자원들이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10득점, 52.94%)의 분전했지만 알렉스(13득점, 34.29%)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이단 연결과 리시브가 흔들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0/21) 홈에서 3-2(21:25 26:24 25:27 25:20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소속으로 3시즌(2012~15) 동안 뛰며 최우수선수(MVP) 3번, 득점왕 2번을 차지한 레오가 52.34%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도 38득점(50.75%)을 기록했고 조재성이 흔들리면서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전벙선(9득점, 64.29%)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33득점, 57.69%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나경복(20득점, 61.54%)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눈에 보이지 않은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3세트를 획득한 이후 맞이한 4세트 눈에 보이지 않는 범실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게 만들었고 5세트에는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상황.
우리카드의 3-0 셧아웃 승리 가능성은 배제하고 싶으며 듀스 접전이 1개 세트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