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2:25, 20:25, 25:21,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1, 20:25, 20:25, 26:24,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시즌 6승6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레오(26득점, 43.59%)가 2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6개 후위공격: 7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조재성(54.55%)이 분전했지만 이전 2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를 펼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던 경기. 곽명우 세터의 볼 배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차지환(5득점,35.71%)의 공격이 막혔고 교체 투입 된 박승수(6득점, 55.56%)는 리시브가 불안했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7-2), 블로킹(12-11)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범실(36-23) 싸움에서 크게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한국전력
이전경기(12/8)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3:25, 29:31,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5:21, 21:25, 25:19, 15:25, 9: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6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타이즈(15득점, 48%)와 서재덕(10득점, 46.15)의 공격 성공률이 모두 50% 미만 이였고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이 아쉬웠던 경기. 상대 외국인 선수와 맞물려 돌아간 박철우(9득점, 23.1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2세트 듀스접전에서 하승우 세터의 공격방향의 선택에도 아쉬움이 나타난 모습. 또한, 블로킹(10-9)과 범실(17-24)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에이스(3-7)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홈경기 일정을 맞이하게 된 OK저축은행 입니다. 2연패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피로누적이 사라진 만큼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줄 것이며 박철우의 리듬이 하락세에 있는 한국전력이라는 것도 OK저축은행의 승리 가능성에 우선적으로 시선이 향하게 만듭니다.
◈추천 배팅
[[승패]] : OK저축은행 승
[[핸디]] : -1.5 OK저축은행 승
[[U/O]] : 18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