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3:25, 25:22, 23:25, 25: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2:25, 24:26, 34:32, 20: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1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타이스(40득점, 66.07%)가 분전했지만 주전 하승우 세터(4~5주)의 부상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하승우 세터 대신에 김광국 세터가 들어오자 공격수 간 호흡이 어긋나는 경우가 잦았고 서브 에이스 1득점, 블로킹 5득점을 기록했지만 신영석의 중앙 속공은 나오지 않았으며 김광국 세터의 낮은 블로킹 높이는 상대의 집중 표적이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1-10)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고 서브에이스는(2-2)는 동일했지만 범실(24-19) 싸움에서 밀렸고 세트 후반으로 갈수록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던 패배의 내용.
◈우리카드
이전경기(12/25)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1:25,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1(28:30, 25:14,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백 나왔으며 시즌 9승7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3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던 아가메즈가 엔트리에 합류했지만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원포인트 블로커로 잠깐씩 교체 투입 되었고 화력 대결에서 밀린 경기. 김지한(15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나경복(7득점, 40%), 송희채(7득점, 37.50%)의 공격이 차단 되었던 상황. 또한, 범실(19-26) 대결에서는 우위를 기록했지만 블로킹(4-7), 서브에이스(3-4)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주전 세터 하승우의 부상 이탈로 위기를 맞이한 한국전력은 이전경기에서 김광국 세터가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국가대표 신영석의 속공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공백을 메우며 샤로운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한 김지한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아가메즈가 한국전력과 경기 부터는 본격적으로 힘을 보탠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1.5 한국전력 승
[[U/O]] : 18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