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10)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20:25, 21:25, 1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15:25, 31:29, 18: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3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모마(21득점, 47.62%),가 분전했지만 강소휘(7득점, 31.58%)의 공격이 차단 당했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시브도 크게 흔들이며 23.08% 효율에 그쳤고 서브(4-8), 블로킹(3-7)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또한, 안혜진, 김지원 세터의 공격 방향 선택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삼각편대의 나머지 한쪽 날개가 되는 유서연(5득점, 26.32%)이 리시브와 공격력 모두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팀 리시브 최하위를 기록중인 흥국생명의 리시브 불안이 팀 공격 성공률의 차이를 만들 것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0/16) 홈에서 3-0(25:21 27: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0득점, 42.22%)가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강소휘(13득점, 44%), 유서연(12득점, 44.44%)으로 구성 된 새로운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블로킹(5-10) 싸움에서 밀렸지만 서브(5-3)가 강하게 잘들어 가면서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22.73%로 떨어트리고 새롭게 영입한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의 결장에도 불구 하고 리시브 효율성에서 51.52%의 높은 수치를 보여준 상황. 또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안혜진 세터의 볼 꼬리도 살아있었고 한수지(8득점, 80%)가 중앙에서 힘을 내며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흥국생명은 5년 만에 V-리그 복귀한 캣벨(21득점, 35.42%)이 분전 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베테랑 센터 김세영이 은퇴한 미들블로커 전력도 이주아(7득점, 50%)를 도와줄수 있는 김채연(3득점, 33.33%)의 성장이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모마가 캣벨의 대항마가 되어줄수 있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의 서브 리시브와 수비력에서 GS칼텍스의 전력이 우위에 있고 좌우날개의 화력 역시 해결사 강소휘가 있는 GS칼텍스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GS칼텍스 승리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