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4/3) 홈에서 102-85 승리를 기록했다. 12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64.1%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앤드류 니콜슨(27득점)이 "득점 기계"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디제이 화이트(17득점)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홍경기(17득점), 두경민(12득점)의 움직임이 살아나면서 김낙현(2득점, 8어시스트)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수 있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오마리 스펄팬이 결장한 가운데 나머지 주축 선수들도 PO를 대비하면서 출전 시간을 줄였던 경기. 또한, 1쿼터(14-31) 런을 허용한 이후 변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한국가스공사
5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3/29) 홈에서 80-65 승리를 기록했다. 주축 선수들을 모두 25분 미만의 출전시간만 가져가는 가운데 폭넓은 선수 운영을 가져갔고 코트에 나간 모두가 제 역할을 해줬던 경기. 오마리 스펄맨(16득점, 6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턴오버(5-12)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의 외곽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한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16득점), 디제이 화이트(15득점)가 분전했지만 김낙현(3득점)의 야투(1/9)와 전현우(3득점)의 애투(1/8) 효율성이 동시에 바닥을 쳤던 경기.
◈코멘트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한 KGC인삼공사와 6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가 펼치는 6강 PO 1차전 이다. KGC인삼공사는 한국가스공사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건강한 오세근이 이대헌을 무력화 시키며 골밑 싸움에서 힘을 보탤 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3점슛 시도가 많은 두 팀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며 진검승부를 펼친 경기에서는 휴식기 이후 업그레이드 된 팀 밸런스를 보여준 KGC인삼공사가 핸디캡 승부에서도 유리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 KGC
[[핸디]] : -4.5 안양 KGC
[[U/O]] : 164.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