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35세 포워드 자원이 되는 닉 로마노가 흐르는 세월을 피해갈수 없었던 탓에 최근 국제대회에서 기복이 심해진 모습이고 루카 빌도사가 출전하지 않지만 전직 NBA 댈러스 소속이였던 파쿤도 캄파소가 합류했다. 니콜라 브루시노가 팀의 중심이 되어주는 가운데 속도감이 업그레이드 된 스페이싱과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 능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세대교체 작업에서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세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서(오클라호마), 켈리 올리닉(유타), 드외이트 포웰(댈러스), 코리 조셉(디트로이트)등 NBA 리거들이 불참했지만 NBA를 경험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 휴스턴과 올림피아코스에서 뛰었던 카일 윌트저(206cm), 캐나다 리그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애런 베스트, 스페인리그에서 뛰고 있는 케이시우스 로버트슨가 팀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 또한, 주전과 벤치의 전력 차이도 크지 않으며 선수 전원을 30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했지만 국제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선발 하는 것을 잊지 않은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멘트
아르헨티나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예선에서 10전 전승을 기록한 캐나다 이지만 지난 8월 맞대결 홈에서 99-87 승리를 기록할 당시 승리의 주역이 되었던 샤이 길저스 알렉산서(오클라호마), 켈리 올리닉(유타), 드외이트 포웰(댈러스), 코리 조셉(디트로이트)등 NBA 리거가 이번 경기에서는 리그 일정으로 인해서 불참합니다. NBA 선수들의 빠진 캐나다가 된다면 아르헨티나의 전력이 우위에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아르헨티나 승
[[핸디]] : -5.5 아르헨티나 승
[[U/O]] : 16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