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바운드와 픽&롤 플레이에 능한 가브리엘 올라세니가 팀의 중심이 되는 팀. 하지만, 가브리엘 올라세니의 짧은 슛 레인지와 단순한 득점루트는 자신들 보다 한수 위 팀을 만났을때 큰 약점이 되어왔고 벤자민 막포드는 부상 때문에 제대로 된 대회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 걱정이 됩니다. 또한, 이중 국적자을 갖은 선수들이 많은 탓에 1대1 개인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벤치 전력이 떨어졌던 모습.
◈벨기에
야전 사령관 에마뉘엘 르콤테가 버티고 있고 2020년 부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 포함된 전력을 유지하게 되면서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주축 선수들이 함께 뛸수 있다는 것은 턴오버를 줄이고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 또한, 이스마일 바코(208cm)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에 이은 얼리 오펜스를 펼치는 과정에서 속공 마무리 능력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
◈코멘트
영국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상대전에서는 볼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았고 조직력이 살아났던 벨기에의 모습을 기억해야 합니다. 벨기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벨기에 승
[[핸디]] : -4.5 벨기에 승
[[U/O]] : 14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