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79-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100-7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9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이재도(17득점, 3점슛 2개), 이관희(13득점, 3점슛 1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아셈 머레이(16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점령한 경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김준일(10득점)이 상대 골밑을 공략한 승리의 내용입니다.
◈전주 KCC
이전경기(12/24)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90-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9-7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1쿼터(19-25)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20-7) 강한 압박 수비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16개 마진을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라건아(18득점, 9리바운드) 포함 6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정창영과 벤치에서 출격한 박경상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이승현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외곽과 골밑을 동시에 봉쇄하는 인상적인 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이재도, 이관희를 쉬지 않고 괴롭힐수 있는 가드 물량을 보유하게 된 KCC가 되며 창원LG의 조커 카드가 되는 김준일을 이승현이 봉쇄할 것입니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18) 원정에서 63-6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도(8득점)의 야투 효율성(2/11)이 떨어졌지만 윤원상(21득점, 3점슛 5개)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아셈 머레이(12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4쿼터(20-12)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13득점, 15리바운드), 이승현(15득점, 6리바운드), 허웅(14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36.2%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고 주전과 백업의 기량차이가 크게 나타나면서 세컨 유닛이 투입 되었을때는 상대 수비를 따돌리지 못하는 오펜스가 있었고, 디펜스에서는 놓치는 경우가 많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10/18) 홈에서 87-7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관희의 부활은 없었지만 이재도(18득점, 7어시스트)가 폭발했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10개 3점슛을 55.6%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전주 KCC는 39.4%으 저조한 팀 야투효율성에 그쳤고 상대에게 10개 3점슛을 55.6%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의 아쉬움이 컸던 경기. 주축 선수들이 아직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였던 탓에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었던 탓에 주전 라인업의 생산성에서 밀렸던 상황. 창원LG의 타이트한 수비가 저득점 경기 흐름을 만들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전주 KCC 승
[[핸디]] : +2.5 전주 KCC 승
[[U/O]] : 15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