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이전경기(12/3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1-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5-11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26패 성적. 상대전 5연승에 성공하게 된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라멜로 볼(27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볼 핸들러의 임무를 수행했고 P.J 워싱턴(25득점), 테리 로지어(10득점), 고든 헤이워드(10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왔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마크 윌리엄스(17득점, 13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의 골밑에서의 투지는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14득점, 9리바운드)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충분했던 상황. 또한, 적중률(10/32, 31.3%)은 높지 않았지만 승부처에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캐치&슛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5-11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보스턴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10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3승1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조 해리스가 2경기 연속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26득점, 8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카이리 어빙(28득점)도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니콜라스 클랙스턴(17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부상자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면서 두터워진 선수층의 장점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조 해리스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부상자가 없는 만큼 브루클린에게 부족했던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12월의 행보가 2023년 1월에도 당분간은 이어질 것입니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2/8) 홈에서 122-11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케빈 듀란트(29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 카이리 어빙(33득점, 9어시스트)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세스 커리(20득점)의 부활도 나왔던 경기. 반면, 샬럿은 테리 로지어(29득점), P.J. 워싱턴(12득점), 켈리 오브레(28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11/6) 백투백 원정에서 98-9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반유대주의’ 부인을 거부하면서 최소 5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카이리 어빙이 2경기 연속 결장했고 핵심 슈터인 세스 커리와 새롭게 영입한 T.J. 워렌의 결장도 이어졌지만 케빈 듀란트(27득점, 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니콜라스 클랙스턴(11득점, 9리바운드)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던 경기.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테리 로지어(2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켈리 오브레(18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든 헤이워드 까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아직은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유효한 샬럿 이지만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승3패 성적으로 동네 북 신세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루클린 승
[[핸디]] : -7.5 브루클린 승
[[U/O]] : 234.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