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6연패를 당한 SK전 이후 충분히 휴식하고 경기에 나선다. 강상재의 엔트리 제외와 외인 선수들의 난조등 여러가지 악재가 생기며 고전한 최근이기에 팀을 정비할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또, 부진했던 연패 기간 동안에도 팀의 에이스인 두경민은 꾸준히 득점을 만들었고 알바노의 야투감도 좋았다.
◈서울삼성
엘지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 그간 김시래와 이호현, 이동엽등 가드진의 줄이탈로 1라운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는데 라이벌을 잡고 한숨을 돌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시래가 중요한 3점슛 포함 1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정현은 야투 9개 중 8개를 성공하며 26점을 몰아쳤다. 경기력 저하가 선수들의 공백 문제였기에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코멘트
디비의 승리를 봅니다. 삼성은 김시래의 복귀 속에 이정현과 이원석으로 이어지는 주전 구간의 경쟁력이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김종규는 골밑에서 버텨줄 힘이 있기에 이원석의 골밑 영향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비력이 떨어지는 삼성 백코트 상대로 두경민과 알바노 쌍포가 터질 디비가 승리하고 연패를 끊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원주DB 승
[[핸디]] : -2.5 원주DB 승
[[U/O]] : 15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