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곤솔린은 뷸러가 주춤하고 있고 바우어가 시즌아웃당한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2경기에서는 10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했다. 더스틴 메이같이 100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위력적인 포심을 보유했고 브레이킹볼 컨트롤에 강점이 있다.
◈필라델피아
놀라는 지난 시애틀 원정에서 경기 초반 안타 허용이 늘어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4월말 이후 좋은 경기를 하며 안정을 찾았었기에 다소 아쉬운 투구 내용이었다. 그래도, nL 우완 투수 중 한 손가락 안에 들어갈 구위를 보유한 투수이자 공격적인 피칭의 대명사로써 언제든 상대 타선을 윽박지를 힘이 있다. 필라가 믿고 있는 1선발 자원이기도 하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놀라가 좋은 투수인건 분명하지만 다저스는 우투수 상대로는 어느 팀보다도 강점을 보인다. 속구 위주의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놀라를 프리먼과 베츠, 터너와 벨린저가 공략할 것이다. 필라도 하퍼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지만 곤솔린를 쉽게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