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트리플링은 류현진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최근 5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2번의 무실점을 비롯해 3승을 따냈다. 패스트볼 구속이 96마일까지 나오고 있는데 커터와 커브, 슬라이더등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와의 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토론토가 순위 경쟁을 하는데 확실하게 좋은 역할을 하는 투수다. 템파 상대로는 지난 시즌 2패 5.09의 방어율로 고전했다.
◈탬파베이
바즈는 아직 이번 시즌 승리가 없다. 그래도, 고전했던 첫 등판 이후 나선 3경기에서는 16.1이닝 동안 2점만 내주며 완벽투를 했다. 리그가 주목하는 우완 파이어볼러인데 100마일의 공을 6회까지 뿌리기에 타자들이 쉽게 그를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토론토 상대로는 빅리그 데뷔전에서 만나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코멘트
템파의 승리를 본다. 스트리플링도 빼어난 투구를 하고 있지만 템파베이 좌타선 상대로는 커리어 내내 고전했다. 로우와 월스, 최지만등이 스트리플링의 커터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토론토는 경기 내내 100마일에 육박하는 속구를 던질 바즈 상대로 고전이 예상되기에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야 한다. 토론토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탬파베이 승
[[핸디]] : +1.5 탬파베이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