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최원준(8승10패 3.66)은 이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2.1이닝 7피안타 1K 2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경기들에서 패스트볼과 변화구 중 하나는 경쟁력을 보여주며 버텨내는 피칭을 펼쳐준 바 있었는데 이날은 던지는 공마다 맞아나가고 말았다. 하지만 잘나가다 무너진 경기이고 올시즌 NC와의 맞대결에서 5이닝 3실점(비자책)(홈), 6이닝 1실점(원정), 6이닝 2실점(원정), 3.2이닝 3실점(홈)으로 한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준수한 피칭을 펼쳐준 바 있어 오늘 반등의 피칭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NC
선발 송명기(3승7패 4.74)는 이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6K 2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지원이 되지 않아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포심,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의 힘과 제구가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올시즌 기복이 꾸준하고 이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3.1이닝 3실점(2자책)(홈)으로 고전한 바 있습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도 호투를 펼쳐줄것으로 기대가 되지는 않는다.
◈코멘트
어제 두산선발 곽빈이 5.2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텨주었고 NC선발 더모디는 4.1이닝 5실점(3자책)으로 아쉬운 피칭을 선보였다. 이에 두산이 흐름을 잡았고 이후 NC불펜을 상대로 추가점을 기록하면서 8-2 대승을 거두었다.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도 두산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선발 최원준이 이전경기 무너지긴 했지만 그 전 경기들에서 준수한 경기운영능력을 바탕으로 버텨내는 피칭을 펼쳐준 바 있었다. 그리고 NC선발 송명기는 이전경기 준수한 피칭을 펼치긴 했지만 최근 꾸준한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오늘 선발 경쟁력에서 최원준이 좀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두산타선은 굉장히 핫한 타격감을 자랑중인데 어제 경기후반 그 모습을 또한번 보여주었다. 여기에 오늘 두산의 필승조 정철원, 홍건희가 등판 대기중인 상황인만큼 오늘 경기 역시 두산이 투타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