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베일리 폴터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투수다. 폴터는 1997년생 나이든 노망주다. 시즌 성적은 2패 4.88. 8경기 24이닝을 소화했지만 홈런을 무려 6개나 맞는 등 구위의 한계가 명확하다. 그래도 이전 시즌에 비해선 스터프가 확연히 좋아졌다. 이전 시즌 성적은 22경기 33.2이닝 2승 1패 5.61. 이닝을 길게 먹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인데 올 시즌 최다 이닝이 5이닝에 불과하다. 볼삼비는 18-7.
◈워싱턴
호안 아돈이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투수다. 아돈은 너무나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22시즌 성적은 13경기 60.2이닝 1승 11패 6.97. 더구나 원정에선 승리없이 6패 8.44에 그쳐 있다. 6월 성적은 최악에 가까웠다. 3경기에 나서 3패 13.1이닝 20피안타 7볼넷 15실점, ERA가 10.13에 달했다. 6월 18일 이후 19일 만에 나서지만 전망은 딱히 밝지 않다. 이전경기 상대가 필라델피아였는데 5이닝 7피안타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코멘트
5승 2패로 필라델피아가 앞서 있는 가운데 워싱턴은 현재 성적이 30승 54패에 불과하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워싱턴 승
[[U/O]] : 9.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