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신시내티 레즈와 뉴욕 메츠의 맞대결. 신시내티는 닉 로돌로를 내세운다. 로돌로는 올 시즌 데뷔한 좌완투수. 1998년생으로 3경기 14.2이닝을 던지면서 1승 2패 5.52를 기록 중이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삼진은 무려 19개를 뽑아냈지만 홈런을 3개나 맞아낸 데다 주자가 몰린 상황에서 늘어나는 피안타율, 피OPS가 아쉽다. 다행히 직전경기 상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맞아선 5.2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첫 승리를 따냈다.
◈뉴욕 메츠
메츠는 맥스 슈어저로 맞불을 놓는다. 8경기에 등판, 5승 1패 2.54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팀을 옮겨도 변함없이 제 몫을 해내는 중이다. 홈과 원정 성적의 편차도 크지 않다. 홈에서 3승 2.45, 원정에선 2승 1패 2.63으로 호투 중이다. 직전경기 상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자책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코멘트
신시내티의 열세가 예상되는 경기. 선발투수도 미스매치에 가깝다. 홈팀의 완패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