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이전 시즌 리그 8위 / 무승승승승)
이전 시즌 리그 8위를 기록, 일관된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하며 결국 중위권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을 앞두고 치른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와 함께 4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앞세워 개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적설이 나돌았던 독보적 ‘에이스’ 메디슨(AMF)을 아직까지는 잘 지켜냈으며, 바디(FW), 틸레망스(CM), 반스(LW), 이헤아나초(FW) 등 주축 공격 옵션들 모두 건재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전 시즌 수비를 책임지던 ‘핵심 수비’ 쇠윈쥐(CB)를 비롯 포파나(CB), 에반스(CB) 등 전력 누수가 없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 우세 전력과 함께 홈 이점을 앞세워 충분히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입니다.
◈브렌트포드 (이전 시즌 리그 13위 / 패무패승승)
이전 시즌 리그 13위를 기록, 승격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쳤다. 또한, 시즌 전 치른 친선 경기에서 프리메라리그의 상위 전력인 베티스(1-0 승)를 꺾었다는 점 역시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공격 전개의 핵심이었던 ‘멀티 2선’ 에릭센(AMF)의 이적이 아쉽기는 하나 고도스(AMF)가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되나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한편, 이전 시즌 번리의 수비를 책임지던 ‘핵심 수비’ 미(CB)를 비롯 포터(LW), 히키(LB), 스트라코샤(GK) 등 공-수 전반적으로 선수 보강이 이뤄졌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확실한 열세의 전력이며 원정 불리까지 안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승점 확보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합니다.
◈코멘트
이번 일정에서는 레스터시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시즌 전 친선 4경기 연이은 승리로 상승세 흐름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과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일정으로 충분히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 ‘멀티 2선’ 메디슨(AMF)을 중심으로 빠른 역습과 이타적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을 것. 또한, ‘핵심 1선’ 바디(FW)를 비롯 틸레망스(CM), 반스(LW), 이헤아나초(FW) 등 주축 공격 옵션들 모두 건재하다는 점 역시 긍정 요소다. 언더(2.5 기준) 접근과 함께 레스터시티 승을 추천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레스터 승
[[핸디]] : -1.0 레스터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