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S 7월 14일 09:00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 스포팅 캔자스시티


미국 MLS 7월 14일 09:00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 스포팅 캔자스시티

토토뱅크 0 455 2022.07.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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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서부 리그 6위 / 패패승승승)

기세가 상당하다. 리그 3경기 연이은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분위기가 좋다. 공격적인 전술 운영을 통한 막강한 화력이 단연 돋보이는 중. 전진성이 좋은 ‘멀티 2선’ 레이노소(AMF, 최근 5경기 5골 1도움)를 중심으로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중. 이전 경기(vs 밴쿠버 / 1-3 승),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14회) 중 64.2%(9회)를 1-2선이 기록했을 정도. 프리가파네(LW, 최근 3경기 2골 0도움)의 개인 전술을 통해 상대의 측면을 허무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빠른 스피드의 롱웨인(RW, 최근 3경기 0골 1도움) 역시 근래 페이스가 준수한 편. 또한, 이타적인 플레이의 ‘핵심 1선’ 아마릴라(FW, 최근 5경기 3골 0도움)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전방에서의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의 공격 전개 및 1-2선의 연계 플레이가 이들의 강점. 높게 끌어올린 라인 탓 배후 공간 노출이 잦은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이들의 ‘공격 플랜’을 앞세워 멀티 득점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불안 요소도 존재한다. 최근 5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했으며 이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을 정도로 실점 제어에 난항을 겪는 중. 공격적인 경기 운영 탓 기민한 수비 가담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수비 지역에서의 소극적인 대응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중. 하지만,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점유율 확보와 전방에서의 강한 압박을 통한 1차 저지 등 아쉬운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는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실점 제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최대 1실점 이내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캔자스시티 (서부 리그 13위 / 승승패패승)

이전 경기(vs 몽레알 / 1-2 승) 승리로 연패 흐름을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들의 경기력은 여전히 좋지만은 않은 상황. 이들의 코어 구성은 고적 35.2%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었으며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 또한 6회에 그쳤을 정도로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4-1-4-1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방에서의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과 함께 역습을 시도하며 득점을 노리고 있지만 살로이(LW, 최근 4경기 0골 0도움), 러셀(RW, 최근 5경기 1골 0도움), 쉘턴(FW, 최근 5경기 0골 1도움)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이 부진에 시달리며 묵묵부답 중인 상태. ‘핵심 중원’ 월터(CM)와 에스피노자(CM)가 1-2선을 분주히 오가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나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들의 다득점 가능성의 희박하다. 최대 1골정도의 만회 득점 혹은 무득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코멘트

이번 일정에서는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리그 3경기 연이은 승리로 분위기가 좋다. 수비적인 면에서 여전히 불안감이 남아 있으나 상대는 공격 전개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공격진의 기복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 충분히 실점 제어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 한편, 이들의 득점력이 단연 돋보인다. 전방에서의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이 강점. ‘멀티 2선’ 레이노소(AMF)를 비롯 프리가파네(LW), 롱웨인(RW), 아마릴라(FW) 구성 1-2선의 이타적인 플레이와 개인 전술로 꾸준한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다. 높게 끌어올린 라인 탓 배후 공간 노출이 잦은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이 없을 것.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오버 (2.5 기준) 접근과 함께 미네소타 승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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