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피파 랭킹 180위 / 팀 가치 : 9.02m 파운드)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한 전력. 이번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최하위 레벨의 리히텐슈타인에게 거둔 승리 말고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이전 맞대결에서 3백을 바탕으로 경기에 나섰다. 안도라도 3백이었지만, 차이점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즐비하며, ‘좌-우 윙백’을 공격적으로 가담시켜 경기를 주도했다는 점. 다만, 2선 자원인 스티나(FW, 판세이라코스)가 퇴장을 당하는 불운을 겪으며 경기를 경기를 주도하고도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원정에서 점유율, 슈팅 숫자 면에서 우위를 보였다는 점. 이번 홈 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역시 마찬가지로 5백이 메인 전술이다.
◈안도라 (피파 랭킹 153위 / 팀 가치 : 765Th 파운드)
역시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전력.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2승을 거두긴 했지만 모두 피파 랭킹 "꼴찌" 산마리노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으며,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 마찬가지로 ‘최하위’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거둔 1승밖에 없다.앞서 언급했듯이, 3백을 들고 나오지만, ‘좌-우 윙백’은 공격에 가담시키지 않으며 전방의 로사스(FW, 아틀레티코 몬존)와 같은 자원들을 제외하고 전원 수비를 펼치고 있다. 때문에 득점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 상황. 이전 맞대결에서도 단 2개의 슈팅만을 기록했을 뿐이다. 이번 원정 일정에서는 더더욱 밀리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이며, 득점 가능성도 높게 책정하지는 않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피파 랭킹은 안도라가 더 높으나, 일주일 전 맞대결을 복기해보면 몰도바는 전반전 퇴장과 원정 일정이라는 불리한 점에도 점유율과 슈팅 숫자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번 일정은 홈 일정이기 때문에 더욱더 압도할 예정. 여기에 몰도바가 이전 경기에서 라트비아를 상대로도 멀티 득점을 뽑아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득점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다만, 안도라가 5백으로 저자세의 경기 운영을 하기 때문에 많은 득점을 터뜨릴만한 환경은 아니다. 저득점 페이스가 유력하다. 몰도바 승 / 언더 ▼(2.5 기준)를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몰도바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