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피파 랭킹 43위 / 팀 가치 : 296.78m 파운드)
유로 대회 조별리그에서 전패로 탈락,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에서도 포르투갈에게 패하는 등 굵직한 대회에서는 미끄러지고 있으나, 이전 해 유럽 네이션스리그 B에서 강등당하며 리그 C까지 내려온 상황. 리그 C에서는 타 팀들을 폭격하며 일명 ‘여포 놀이’를 하고 있다.이전 원정 맞대결에서도 점유율, 유효 슈팅 면에서 압도하며 6-0 대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리투아니아가 전원수비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전방의 더순(FW, 페네르바체)과 데르비쇼글루(FW, 갈라타사라이), 측면의 윈데르(FW, 로마), 시닉(MF, 안탈리아스포르)과 심지어 중앙의 찰하노글루(MF, 인테르)까지 공격적인 스위칭을 자주 가져가며 리투아니아의 수비를 손쉽게 요리했다. 이번 일정은 홈이기 때문에 더더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리투아니아 (피파 랭킹 138위 / 팀 가치 : 6.32m 파운드)
피파 랭킹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에서도 약체로 분류되는 전력. 이전 맞대결에서 0-6 대패를 당한 것을 포함해이번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 중이다. 그룹 C의 최약체로 강등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다만, 약체의 전력 치고는 나름대로 득점을 위한 노력은 기울이고 있다. 특히, ‘좌-우 측면’의 라시카스(FW, 보즈도바츠)와 노비코바스(FW, 에르주롬스포르)의 빠른 발을 이용한 득점을 노리는 것이 주 공격 패턴.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공격적인 기조가 독이 돼 대량 실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전 맞대결에서도 8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터키보다 더 많은 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재역습을 당하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이번 일정은 원정이기도 하고 앞선 경기에서 당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전원 수비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터키는 네이션스리그 그룹 C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 경기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전승을 기록 중. 특히, 이전 맞대결에서는 대량 득점과 함께 대승을 거뒀다. 반면 리투아니아는 네이션스리그 3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마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일정은 터키의 홈 일정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터키의 대량 득점이 가능하겠다. 터키의 일반 승은 물론이고, 핸디캡 승(H-2.0), 오버 ▲(3.5 기준)의 접근도 권장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터키 승
[[핸디]] : -2.0 터키 승
[[핸디]] : -3.5 터키 승
[[U/O]] : 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