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시티 (동부 리그 5위 / 무패패승패)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를 기록, 썩 좋은 행보는 아니다. 일관된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난항을 겪는 중. 하지만, 꾸준히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 요소. 앞서 치른 5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베테랑 공격수 파투(FW, 최근 5경기 0골 2도움)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는 중. 이전 경기(vs DC / 2-1 패), 비록 패배하기는 했으나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은 상대보다 많은 15회를 기록했다. 또한, 개인 전술이 뛰어난 토레스(LW, 최근 5경기 1골 0도움)와 ‘핵심 1선’ 카라(FW, 최근 5경기 1골 0도움)가 여전히 건재한 상황. 올 시즌, 리그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는 꾸준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들의 선전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뉴잉글랜드 (동부 리그 11위 / 무패패무무)
리그 6경기째 승리가 없다. 처참한 경기력의 연속으로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 물론 이전 2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확보에는 성공했다는 점이 위안 요소다. 하지만, 앞서 치른 2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친 상태. 극심한 득점 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팀 내 득점 선두였던 ‘핵심 1선’ 북사(FW)가 이적했으며, 공동 선두인 부(FW, 최근 5경기 5골 0도움) 마저 이전 2경기 모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 상태. 레닉스(FW, 최근 1경기 0골 0도움)가 공백을 메우고 있으나, 1선에서의 영향력을 찾아볼 수가 없는 상황으로 이들의 만회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코멘트
이번 일정에서는 올랜도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홈 이점과 함께 우세한 전력을 갖춘 일정입니다. 일관된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음에도 충분히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입니다. 나름 조직적인 수비 운영을 통해 실점 최소화가 잘 이뤄지고 있기에 득점 부진에 시달리는 뉴잉글랜드의 공격을 틀어막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한편, 막강한 화력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꾸준한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테랑 공격수 파투(FW)와 더불어 토레스(LW), 카라(FW)가 여전히 건재한 상황입니다. 언더(2.5 기준) 접근과 함께 올랜도시티 승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올랜도 승
[[핸디]] :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