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이전 시즌 리그 6위 / 승승무패승)
이전 시즌 최대 이변의 팀. 주로 중, 하위권을 전전하는 전력이었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선전하며 리그 6위에 안착했다. 기세를 이어 프리시즌 6경기에서도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이전 시즌 홈에서 3패만을 기록했다. 가장 주목해야하는 점은 이전 시즌 이전 시즌 팀 득점의 70%를 책임졌던 아조르케(FW, 이전 시즌 12골), 디알로(FW, 이전 시즌 11골), 가메이로(FW, 이전 시즌 11골) 토마손(이전 시즌 8골)을 모두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뛰어난 공격력에 비해 다소 불안했던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다그바(DF), 가브리엘(DF), 페린(DF)을 데려왔다. 특히나, 상위 8개팀과의 홈 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할 만큼 홈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므로, 이번 일정에서도 패배의 가능성은 낮겠다.
◈모나코 (이전 시즌 리그 3위 / 승무패패무)
이전 시즌 막판 흐름이 매우 좋았던 전력. 3월 중순 PSG와의 3-0 승리를 시작으로 9연승을 달리며 챔피언스리그 예선 티켓까지 따냈다. 특히나, 시즌 중도에 부임한 클레망 감독의 지도력이 돋보였던 시즌. 다만, 프리시즌 막판 2경기에서 연패를 당했으며, 앞선 챔스 예선 홈 경기에서 PSV 1-1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클레망 감독은 특유의 강도 높은 압박과 빠른 전개의 공격을 실시하는데, 이러한 적극적인 경기 운영은 전술은 이전 시즌 막판 10경기에서 25골을 터뜨리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전 PSV와의 경기에서도 결과는 무승부였으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전방 자원인 엠볼로(FW), 미나미노(FW)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전 시즌 리그 3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최다 득점자’ 벤 예데르(FW, 이전 시즌 리그 25골 5도움)도 건재한 상태. 이번 일정에서도 패배까지는 허용하지 않겠다.
◈코멘트
스트라스부르는 이전 시즌 팀 공격의 70%를 차지했던 핵심 전력들을 모두 지켜냈으며, 이적시장에서 수비 전력까지 영입했다. 이전 시즌보다 더욱 높은 순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나코도 이전 시즌 막판 클레망 감독의 강한 압박 전술 하 매우 좋은 경기력으로 9연승을 기록했으며, 이적 시장에서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일정에서 양 팀 모두 패배의 가능성이 없으므로 무승부가 적당한 선택지가 되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모나코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