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S 7월 18일 08:30 콜럼버스 크루 : FC 신시내티


미국 MLS 7월 18일 08:30 콜럼버스 크루 : FC 신시내티

토토뱅크 0 389 2022.07.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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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동부리그 8위 / 무승무승무)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이전 7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상태. 리그 순위도 동부리그 8위로 끌어 올렸다. 기세가 이어진다면 이전 시즌 기록했던 동부리그 9위보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겠다.3백과 4백을 병행해서 사용하며, 저자세의 경기 운영이 아닌 중앙에 3명의 미드필더를 배치해 중원 힘싸움을 펼치고 있다. 다만, 그에 비해 공격 작업이 무딘 편으로 최근 홈 3경기에서 단 1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 과도하게 안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문제점. 이로 인해 무승부의 비율도 많은 편이다. 여기에 아서(MF), 예보아(FW)와 같은 주력 선수들이 여전히 부상으로 이탈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온전한 승점 3점을 따내기는 어려울 전망.


◈신시내티 (동부리그 6위 / 승무무무무)

마찬가지로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은 편. 이전 6경기째 패배가 없다. 다만, 무승부의 비율이 워낙 높아 최상위권으로는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중. 이번 맞대결 상대인 콜럼버스와의 승점 차는 1점밖에 나지 않는다.콜럼버스와 유사하게 3백과 4백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팀. 그러나 3백이라고 마냥 저자세로 내려앉는 것이 아니라 볼을 끊어내면 빠른 전개에 의한 역습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린다. 이러한 적극적인 특성 때문에 득, 실점 모두 매우 많은 편. 최근 4경기 9골과 9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언급했듯이 최근에는 무승부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 부분적으로 콜럼버스와 유사한 점이 많다. 이번 일정도 무패 기록은 이어가겠으나, 승점 3점까지는 힘들겠다.


◈코멘트

콜럼버스의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언더 ▼(2.5 기준)가 나온 점, 필라델피아가 저자세의 경기 운영으로 최근 5경기 중 4번의 언더 ▼(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언더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양 팀은 모두 최근 무승부의 비율이 높은 편. 콜럼버스는 최근 6경기에서 4번의, 신시내티는 최근 6경기에서 5번의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 양 팀의 컨셉 자체도 유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무승부의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신시내티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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