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5월 28일 19:00 전북현대모터스 :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1 5월 28일 19:00 전북현대모터스 : 제주 유나이티드 FC

토토뱅크 0 633 2022.05.28 10:00

fc9c8fedc64391f64d1fc9e1b89792b64f200c1f.png 

◈전북 (리그 2위 / 승무승승승)

전북의 성적과는 별개로 경기력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 될 문제가 전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전 FA컵 경기에서는 3부리그 격의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골밖에 넣지 못하는 등 최악의 결정력을 선보였다. 이에 전북 팬들은 경기장에 수 많은 걸개들을 걸어놓고 항의의 메세지를 던졌다. 결국 보다 못한 "고참" 최철순이 구단에게 걸개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당연히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김상식 감독은 이전 수원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6월 전 득점력 문제를 반드시 보완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전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제 6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남은 경기는 1경기. 마찬가지로 개선의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김상식 감독의 무색무취한 공격 전술도 당연히 문제지만,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들도 이름값에 비해 전혀 활약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구스타보(FW)와 일류첸코(FW)라는 최고의 용병과 송민규(FW), 김진규(MF), 백승호(MF), 김보경(MF)의 2-3선, 김진수(DF), 이용(DF), 김문환(DF)의 풀백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지 오래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성적은 지속적으로 내고 있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번 일정도 마찬가지로 많아야 최대 1골이겠다.부상으로 알려졌던 구스타보(FW)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 이전 경기에 이어 이번 일정도 출전이 가능한 것은 호재. 전북이 좋지 못한 공격 전개 속에서 그나마 구스타보의 높이를 살린 패턴으로 골을 넣고 있기에 그의 출전 여부는 전북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다만, 김진수(DF)의 부상은 뼈아픈 상황. ‘좌-우 풀백’이 모두 가능한 이유현(DF)과 ‘신예’ 박진성(DF)이 대체할 것으로 보이는데, 김진수가 전북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좌 측면 공격 비율이 현저하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 (리그 3위 / 승승패무패)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5월 중순 울산과의 0-1 패배를 시작으로 3경기째 승리가 없다. 이전 FA컵 경기에서도 서울에게 무기력하게 패했다. 특히, 3-4일 간격의 홈, 원정 경기를 병행하면서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비행기를 타야 하는 특성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따른다. 남기일 감독도 이례적으로 2경기 연속 경기 후 체력적인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이전 FA컵 이후 남기일 감독은 직접 이창민(MF)의 부상에 대해 ‘통증을 계속 호소하고 있다. 전북전에도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자리는 ‘신예’ 김봉수(MF)가 메웠으나 기량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었다. 이럴 때 일수록 구자철(MF)의 부상과 윤빛가람(MF)의 컨디션 난조가 더더욱 아쉬울 따름. 시즌 시작 전 최고의 중원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백승호, 김진규 등으로 이루어진 전북의 중원에 압도당할 가능성이 높겠다.중원에서 지속적으로 밀리다보니, 수비와 공격 모두 흔들리고 있다. 최근 3경기 1골 4실점. 처참한 기록이다. 이전 맞대결에서는 제주가 자랑하는 빠른 전개로 2골을 기록하며 잡아냈지만, 현재 기세로는 득점의 가능성이 매우 낮겠다.


◈코멘트

전북의 무딘 공격력으로 인해 최근 6경기 연속 언더 ▼(2.5 기준)가 나온 점, 제주도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언더 ▼(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언더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양 팀 모두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 한 쪽은 감독과 선수의 부진, 다른 한 쪽은 부상과 체력적인 어려움이다. 여기에 FA컵까지 치르는 일정을 소화했다. 더더욱 자신들의 전력을 발휘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승부의 추는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 팀의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3번의 무승부가 나온 점도 참고하자. 무승부 / 언더 ▼(2.5 기준)를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제주 승

[[U/O]] : 2.5 언더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250 대리점 여 사장과 - 단편 토토뱅크 03.09 429 0 0
2249 카페에서 만난 누나한테 동정 떼인 썰 - 단편 토토뱅크 03.09 238 0 0
2248 후배 아빠 만난 썰 - 단편 토토뱅크 03.09 304 0 0
2247 경포대에서 2:2 스와핑 - 단편 토토뱅크 03.09 306 0 0
2246 친형 여친 뺏어서 아찔하게 폭풍섹스 한 썰 - 단편 토토뱅크 03.09 251 0 0
2245 게임에서 만난애랑 실제로 한썰 - 단편 토토뱅크 03.07 214 0 0
2244 옆집오빠랑 한 썰 - 단편 토토뱅크 03.07 195 0 0
2243 면회갔다가 만난 군인오빠랑 한 썰 - 단편 토토뱅크 03.07 185 0 0
2242 유부녀 누나땜에 개꼴린썰 - 단편 토토뱅크 03.07 206 0 0
2241 00년생 썰 - 단편 토토뱅크 03.07 184 0 0
2240 결혼 정보회사 등록해서 잘주는 년 썰 - 단편 토토뱅크 02.28 192 0 0
2239 유부녀친구랑 한썰 - 단편 토토뱅크 02.28 194 0 0
2238 나 좆 큰 아저씨가 T쓰리섬 시켰다! - 단편 토토뱅크 02.28 221 0 0
2237 일본인이랑 한 썰 - 단편 토토뱅크 02.28 209 0 0
2236 술취한 아가씨 - 단편 토토뱅크 02.28 215 0 0
2235 아내와 노래방에서... - 단편 토토뱅크 02.26 208 0 0
2234 미술학원 원장 그녀 - 단편 토토뱅크 02.26 212 0 0
2233 동네누나 ㅂㅈ 만졌다가 ㅈ같았던 썰 - 단편 토토뱅크 02.26 208 0 0
2232 중학교 동창이랑 썰 - 단편 토토뱅크 02.26 233 0 0
2231 탈선하는 주부들 - 단편 토토뱅크 02.26 198 0 0
2230 유학하면서 중국애따먹은썰 - 단편 토토뱅크 02.25 169 0 0
2229 초보 부부의 첫경험 - 단편 토토뱅크 02.25 204 0 0
2228 중학교때 학원여선생과의 스토리 - 단편 토토뱅크 02.25 192 0 0
2227 아무한테도 말 못한 첫 홈런 썰 - 단편 토토뱅크 02.25 176 0 0
2226 나를 적셔줄 남자구함 - 단편 토토뱅크 02.25 231 0 0
2225 조건만남녀가 대학 과동기인걸 알게 된 썰 - 단편 토토뱅크 02.25 221 0 0
2224 쉐어하우스 옆방 색기 쩌는 누나 - 단편 토토뱅크 02.25 239 0 0
2223 자취하는 대학생 - 단편 토토뱅크 02.25 196 0 0
2222 여자친구 아프ㅇ카 생방송할 때 건드린 썰 - 단편 토토뱅크 02.25 337 0 0
2221 남친 손으로 보내버리는 법 - 단편 토토뱅크 02.25 214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073 명
  • 어제 방문자 1,747 명
  • 최대 방문자 6,329 명
  • 전체 방문자 2,118,527 명
  • 전체 게시물 474,466 개
  • 전체 댓글수 74 개
  • 전체 회원수 491,76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