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8월 2일 19:00 김천 상무 : 포항 스틸러스


K리그1 8월 2일 19:00 김천 상무 : 포항 스틸러스

토토뱅크 0 359 2022.08.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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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리그 10위 / 패승패패무)

최근 페이스는 매우 좋지 않다. 앞선 리그 13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중. 이전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 구성윤의 페널티킥 선방이 아니었으면 패배를 기록할 뻔 했다. A매치 휴식기 기간에 전지훈련을 다녀왔으나 성과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이전 경기에서 국가대표 경기에 차출됐던 조규성(FW), 권창훈(MF), 박지수(DF)와 같은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예정. 하지만, 이들이 돌아온다고 해도 ‘주력 1선’ 조규성(FW, 최근 6경기 2골 1도움)을 제외하고는 소속 팀, 국가대표 팀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에 반등의 열쇠가 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측면에서의 답답함은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는 숙제. 김한길(FW, 최근 8경기 1도움), 서진수(MF, 최근 5경기 0골 0도움), 김경민(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과 같은 전력들이 좀처럼 폼이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측면 수비가 강력한 포항을 상대로 득점 가능성은 희박하다.


◈포항 (리그 3위 / 승승승무패)

7월 들어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전 서울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2골을 허용하며 1-2 역전패를당했다. 김기동 감독도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준비한 대로 경기가 이루어졌지만, 찬스가 있을 때 도망가지 못하면서 패했다. 좋은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승부가 갈린 것은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특히나 ‘핵심 수비수’ 그랜트(DF)가 컨디션 난조로 선발 명단에서 빠진 것이 컸다. ‘주력 우 풀백’ 박승욱(DF)이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해당 자리는 ‘베테랑 자원’ 신광훈(DF)이 메웠다. 하지만, 신광훈은 어느덧 ‘35세’로 서울의 젊고 기동력있는 측면 자원들을 상대하기에는 다소 힘이 부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김승대(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 임상협(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도 모두 30대가 넘어가는 나이로,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최근 원정 승률도 썩 좋지 못한 편이기에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낮겠습니다.


◈코멘트

김천의 측면 공격 위력이 줄어들어 최근 두 경기 연속 언더(2.5 기준)가 나온 점, 포항도 안정적인 기조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타입으로,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언더(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언더(2.5 기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김천은 최근 13경기동안 승리가 없으며, 이전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도 간신히 무승부를 거뒀다. 여기에 포항도 이전 서울전에서 역전패를 당해 분위기가 꺾인 상태. 공, 수 쪽에 베테랑들이 시즌을 치를수록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특히 최근 원정 7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양 팀 모두 승리 가능성이 낮겠으며, 무승부가 적당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김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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