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7월 2일 18:00 안산 그리너스 FC : FC 안양


K리그2 7월 2일 18:00 안산 그리너스 FC : FC 안양

토토뱅크 0 476 2022.07.01 09:04

0def256c70fe7e4382a5f26c876a8c5ee7daf36e.png 

◈안산 (리그 10위 / 무패승승패)

최근 페이스는 나쁘지 않다. 이전 리그 6경기에서 3승 1무 2패를 기록 중. 시즌 초, 중반 무승 행진을 달리던 것보다는 나아졌다. 순위도 꼴찌에서 한 계단 올라온 상태. 다만, 이전 경기에서 충남아산에게 1-3으로 패하며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하위권 팀 답지 않게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전방에서부터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이는 타입. 적극적인 기조로 인해 최근 공격력도 남달랐다. 이전 6경기에서 3골을 넣은 경기가 무려 3경기나 된다. 여기에 이탈자들도 대부분 팀에 복귀해 100%에 가까운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앞선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5명의 외국인 용병을 투입 시키며 스쿼드의 다양성을 불어넣기도 했다. 까뇨뚜(FW, 최근 3경기 1골 2도움), 두아르테(FW, 최근 2경기 1골 1도움)는 공격포인트도 꾸준히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끄는 중. 안양이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이번 일정도 득점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안양 (리그 4위 / 승패무승승)

흐름은 좋다. 최근 6경기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고 있다. 특히,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1-0 신승을 따내며 2연승을 기록. 3위 부천과 승점이 같아졌고, 2위 대전을 4점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하위 레벨인 안산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의 기록.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김경중(FW),백성동(MF)과 같은 고참 선수들이 헌신적으로 수비 가담을 해주고 있으며, 3백의 중앙을 맡은 이창용(DF), 앞 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홍창범(MF)과 황기욱(MF)으로 이어지는 단단한 코어 라인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이우형 감독도 이전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공격을 잘하면 골을 넣을 수 있지만, 수비를 잘하면 이길 수 있다’라고 했다. 지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비 조직력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공격이다. 수비에 초점을 맞춰 승점을 쌓아야 한다”라며 수비를 강조했다. 다만, 이번 시즌 원정에서 실점이 잦은 편이며 주전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1실점 정도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코멘트

안양이 앞선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언더 (2.5 기준)를 기록한 점, 양 팀의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언더 (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언더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안산은 최근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해 탈꼴찌에 성공했다. 적극적인 기조로 경기력도 준수한 편. 여기에 안양도 수비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찾으며 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중. 양 팀 모두 기세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승부의 추는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승부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안산 승

[[U/O]] : 2.5 언더 ▼

Comments

Total 2,250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007 명
  • 어제 방문자 1,747 명
  • 최대 방문자 6,329 명
  • 전체 방문자 2,118,461 명
  • 전체 게시물 474,466 개
  • 전체 댓글수 74 개
  • 전체 회원수 491,76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