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7월 2일 18:00 제주 유나이티드 FC : FC 서울


K리그1 7월 2일 18:00 제주 유나이티드 FC : FC 서울

토토뱅크 0 477 2022.07.01 09:03

6808d9ea5d0a225fbb601c70d551239b33d603c0.png 

◈제주 (리그 3위 / 패승승패패)

시즌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전, 후 경기에서 상위 레벨인 전북과 인천을 잡아내며 2위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이후 2연패를 허용하며 다시 3위로 내려 앉았다. 특히, 이전 경기에서는 강등권에 속해 있던 강원에게 대패를 당했다.A매치 휴식기 후 수비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이 문제. 3경기 연속 실점이자 이전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최다 실점인 4실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부상이나 체력적 어려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3백 일원들 개개인의 컨디션 난조가 심하며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황. 특히나 앞선 대구전에서도 후반 막판 세트피스로 실점을 허용했으며, 이전 경기에서도 세트피스로만 2실점을 허용해 무너졌다. 서울의 세트피스가 크게 위력적이지 않지만 김신진(FW, 186cm), 이한범(FW, 190cm)과 같이 신예 선수들의 신장이 높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정지된 상황에서 수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그래도 홈에서는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 서울이 원정에서 개막전 이후 원정에서는 수원삼성전 승리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승점을 잃어버리지는 않겠다.


◈서울 (리그 7위 / 무승패무승)

6월 A매치 휴식기 직후 치러진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으나 상위 레벨에 속해 있는 울산, 인천에게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좀처럼 승점을 얻어내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다행히 이전 FA컵 8강전에서 부산교통공사에게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며 어느정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전력 누수가 심하다. 기존 주력 선수 중 이탈자인 고요한(MF), 지동원(FW)에 이어 ‘최다 득점자’ 나상호(FW)와 ‘주력 수비수’ 오스마르(DF)와 ‘주력 중원’ 황인범(MF)이 모두 부상을 당해 이번 일정 참여가 불투명하다. 앞선 인천전에서는 ‘신예 1선’ 김신진(FW)을 중원에 배치하기도 했으며, 이한범(DF), 강성진(FW), 정한민(FW)과 같은 2000년대생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나름대로 준수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들이기 때문에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 여기에 주중 FA컵 경기까지 치렀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제주 원정에 나서야 한다. 이번 일정도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것은 어렵겠다.


◈코멘트

제주 승 / 오버 (2.5 기준)를 추천한다. 후에 언급하겠지만, 제주의 수비가 매우 불안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득점 페이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다. 오버 (2.5 기준)추천의 이유다. 여기에 서울은 부상자가 너무나도 많아 제대로 된 플랜 A를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 설상가상으로 이전 경기에서 FA컵 경기마저 소화했다. 반면 제주는 최근 홈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은 홈 팀 제주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제주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Comments

Total 2,250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013 명
  • 어제 방문자 1,747 명
  • 최대 방문자 6,329 명
  • 전체 방문자 2,118,467 명
  • 전체 게시물 474,466 개
  • 전체 댓글수 74 개
  • 전체 회원수 491,76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