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6월 21일 19:30 대구 FC :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1 6월 21일 19:30 대구 FC : 제주 유나이티드 FC

토토뱅크 0 587 2022.06.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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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리그 7위 / 무승승무무)

흐름이 좋은 상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1패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기세를 이어 리그 7경기 연속 패배가 없다. 리그 순위도 하위권에서 중위권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무승부의 비율이 다소 많은 편으로 상위권까지의 도약에는 어려움을 겪는 중.무패 행진의 중심에는 단연 외국인 용병들이 있다. 대구의 새로운 브라질 공격 듀오로 떠오르고 있는 세징야(MF, 최근 6경기 3골 4도움), 제카(FW, 최근 6경기 3골 2도움)는 연일 공격 포인트는 물론이고 전방에서 뛰어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주력 중원’ 라마스(MF, 최근 3경기 1골 1도움)역시 대구에 없어서는 안될 중원 전력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라마스와 제카는 호흡을 맞추며 득점을 합작했다. 4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이후 치른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득점이 필히 가능하겠다.다만 수비 쪽에서는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반면 속도에서는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성남 팔라시오스의 빠른발에 지속적으로 휘둘리며 많은 찬스를 허용했다. 제주도 제르소 혹은 좌-우 윙백인 정우재, 안현범과같은 빠른 발을 보유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상대 스피드를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겠다.


◈제주 (리그 2위 / 패무패승승)

마찬가지로 흐름이 좋은 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휴식기 이후 리그 7경기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고 있다.해당 1패도 ‘극강’ 울산에게 허용한 패배. 리그 순위도 2위까지 올라섰으며 1위 울산을 맹추격하고 있다. 특히, 남기일 감독은 5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재차 알렸다.3-4-3 포메이션으로 강한 압박과 전방 3톱 자원들의 유기적인 움직임, ‘좌-우 윙백’ 정우재(MF), 안현범(MF)의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 가담이 돋보인다. 개인 능력도 출중할 뿐더러 공격 작업 시 공간으로 빠져들어가며 찬스를 만들어내는 등 시즌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멀티 득점을 기록 중. 여기에 앞선 경기들에서 공격포인트가 없던 ‘주력 2선’ 링(MF)도 직전 경기에서 2개의 키패스, 3번의 드리블 성공 등을 기록하는 등 경기 숫자를 늘려가며 팀에 녹아 들고 있는 모습. 직전 경기에서 대구가 팔라시오스와 같은 스피드를 장착한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휘둘렸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은 매우 높겠다.


◈코멘트

대구의 최근 5경기 중 4경기가 오버(2.5 기준)였다는 점, 제주도 3톱을 필두로 한 득점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후술하겠으나, 대구는 최근 흐름이 좋지만 무승부의 비율이 꽤나 많은 상황. 최근 8경기에서 6무를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 무승부가 가장 많은 팀. 제주의 흐름이 상당히 좋지만 3일간격으로 치러지는 리그 경기에서 비행기까지 타야 하는 원정 일정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무승부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대구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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