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의 신인 미들 블로커 김세빈이 한국 여자배구의 밝은 미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세빈은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경험을 쌓아왔고, 동나이대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김세빈은 한국전력 단장 김철수와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레전드 공격수 김남순 씨의 둘째 딸로, 부모님의 배구 DNA를 물려받았습니다.
김세빈은 프로 데뷔 후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미들 블로커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경기에서 26점을 기록하며 성공률 54.55%와 세트당 블로킹 0.471개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일 대전에서 상대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들에게 밀리지 않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개인 최다 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김세빈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에이스 기질과 자신감을 칭찬하며 팀에서 더 많은 활약을 원하고 있습니다. 김세빈은 프로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선생님들과 언니들의 지도를 받으며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롤 모델로 배유나를 존경하며 배구의 모든 면에서 그녀를 닮고자 합니다.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김세빈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 그녀는 가진 재능과 열정을 통해 한국 여자배구를 빛낼 주역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