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를 선택한 밀워키는 옳았다.


아데토쿤보를 선택한 밀워키는 옳았다.

토토뱅크 0 825 2021.07.23 18:19

아데토쿤보를 선택한 밀워키는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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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는 50년 만에 파이널 무대 우승을 했다. 아데토쿤보는 MVP까지 챙기게 되었다. 쿤보는 나이지리나계 그리스 불법 이민자에서 NBA 입성 8년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 쿤보는 평균 35득점 13리바운드 5 어시스트 야투 성공률은 62%의 놀라운 경기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시리즈 전적은 초반에 0-2로 뒤지고 있다가 연이어 3승을 하면서 우승을 만들어 냈다.


 6차전에서는 쿤보가 직접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동료 선수 미들턴, 할러데이의 득점이 터지지 않자 쿤보는 혼자서 50점가량 득점을 만들어 냈다. 그는 내 외각을 가리지 않고 공을 잡으면 신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득점으로 만들어 냈다.


 이런 쿤보 역시도 과거에는 힘든 생활을 보냈다. 그는 노점상에서 생필품을 팔던 소년이었다. 하지만 그의 신체 조건이 눈에 띄어 지역 농구 클럽에 합류를 하게 되었고 2012년에는 그리스 2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밀워키는 이런 쿤보를 2013년 전체 15순위로 지명을 하게 되었다. 쿤보는 그 당시 기량을 인정을 받아서 청소년 대표팀 생활을 하기도 했다.


 밀워키는 1970년대 우승을 거두고 황금기가 끊겼다. 그런 팀을 쿤보가 밀워키 선수가 되어 8년 만에 우승을 만들어 냈다.


 그는 211cm 신장에 탁월한 운동신경을 갖고 있다. 그는 스피드와 볼 핸들링이 매우 좋다. 쿤보는 2016 시즌부터 4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전에 출전을 했다. 그리고 2년 연속 mvp를 받기도 했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실력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마이애미에게 패배를 하자 아데토쿤보에 대해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라는 말들이 나왔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대 수비에 무력감을 드러내면서 이제는 이적을 시켜야 하는가 하는 말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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