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5년 만에 1라운드 지명권 행사 기회


레이커스, 5년 만에 1라운드 지명권 행사 기회

토토뱅크 0 162 2023.06.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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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이후로 지난 5년 동안 레이커스는 1라운드 지명권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레이커스는 다시 1라운드 지명권을 사용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레이커스는 앞으로 두 가지 선택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명권을 거래하여 즉시 경기력 있는 선수를 영입하거나, 신인을 지명할 수 있습니다.


 디애슬래틱 소속 조던 부하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드래프트 지명권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약 3주 후에 열리는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상위 지명권을 확보한 샌안토니오나 샬럿과 같은 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이커스의 움직임 또한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레이커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7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제 잠재력이 높은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커스가 1라운드 지명권을 사용하는 것은 오랜만의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레이커스가 1라운드 지명권을 사용한 것은 2018년에 25순위로 모리츠 바그너를 지명한 경우였습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로 인해 1라운드 지명권을 모두 포기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지명권 교환이 아닌 픽스왑 권리를 통해 1라운드 지명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시간 대학의 슈팅 가드인 코비 부프킨이나 G리그 이그나이트 소속의 파워 포워드인 레너드 밀러 등이 가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레이커스를 담당하는 기자 부하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17순위 지명권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팀에 젊은 선수의 기운을 불어넣어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거래 패키지가 제시된다면, 레이커스는 이 지명권을 거래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기자 부하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마일스 터너의 이름을 언급하며, 터너를 위해서라면 이 지명권을 즐거이 내줄 의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터너는 지난 시즌 62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8점과 7.5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레이커스가 터너를 영입하기 위한 거래 패키지를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디안젤로 러셀과 오스틴 리브스와의 계약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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