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 활약 브루클린 클리블랜드 제압 PO 진출


카이리 어빙 활약 브루클린 클리블랜드 제압 PO 진출

토토뱅크 0 469 2022.04.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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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은 13일 열린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시드 결정전에서 115-108로 이겼다.


 어빙은 무려 80% 야투 성공률로 34점을 쓸어 담으며, 높은 효율과 볼륨까지 챙겼다. 또 12개의 어시스트를 곁들여 플레이메이킹 부분에서도 흠잡을 부분이 없었다. 어빙은 3쿼터까지 야투 12개를 던져 100% 야투에 성공하는 쾌조의 슛 감을 보여줬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정규리그 콘퍼런스 7위와 8위가 붙어 승리한 팀이 7번 시드를 갖는다.


패한 팀은 9위와 10위 대결 승자와 대결해 8번 시드인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노린다.


 동부 콘퍼런스 7위인 브루클린은 8위 클리블랜드를 제치고 7번 시드를 확보, 플레이오프에서 2위 보스턴 셀틱스와 격돌하게 됐다.


브루클린에선 이날 '원투펀치'인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랜트를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어빙은 34득점 12어시스트, 듀랜트는 25득점 11어시스트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브루스 브라운이 18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앤드리 드러먼드가 16득점 8리바운드를 보탰다.


브루클린은 1쿼터부터 40-20으로 격차를 벌려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고,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어빙은 12어시스트로 팀 동료들의 득점까지 이끌어냈다. 스티브 내시 네츠 감독은 “카이리 어빙은 알다시피 슈퍼스타"라며 “이게 바로 최정상급 선수의 모습”이라고 추켜세웠다. 어빙과 공격의 양 기둥으로 활약하는 케빈 듀랜트는 집중 수비를 당하면서도 25점 11어시스트 3블록으로 변함없이 활약했다.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랜드가 34득점, 에반 모블리가 19득점 7리바운드, 케빈 러브가 14득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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