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 애틀랜타 호크스 꺾고 3연승 질주


뉴욕 닉스 애틀랜타 호크스 꺾고 3연승 질주

토토뱅크 0 562 2022.01.17 17:47

뉴욕 닉스 애틀랜타 호크스 꺾고 3연승 질주




094232398997e2bb4394876830fae08d_1642394242_4272.jpg
 

 

  

 뉴욕 닉스는 16일 2021-2022 NBA 정규 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17-108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뉴욕은 시즌 22승 21패를 기록, 동부 공동 9위로 올라섰다. 반면, 5연패에 빠진 애틀랜타는 시즌 17승 25패를 기록하며 동부 12위를 유지했다.


 이날 뉴욕은 배럿(26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랜들(24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50점을 합작한 가운데 에반 포니에(18점)와 알렉 벅스(17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그리고 미첼 로빈슨(14점 13리바운드) 역시 제 몫을 다하며 뒤를 받쳤다.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이 29점 5어시스트 3스틸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대결에서 40-52로 크게 뒤지며 연패를 끊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배럿의 활약에 힘입어 1쿼터를 31-28로 마친 뉴욕은 2쿼터 들어 임마누엘 퀴클리와 벅스의 3점 슛으로 애틀랜타의 추격을 저지했다.  뉴욕은 곧바로 랜들이 연속 9점을 쓸어 담으며 간격을 두 자릿수로 벌렸다.

 뉴욕은 후반에 들어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쿼터 초반 배럿이 연속 5점을 더했고, 이후에도 15점 내외의 리드를 잃지 않았다. 랜들의 3점 슛까지 터진 뉴욕은 쿼터 막판 루키 퀸튼 그라임스까지 외곽포를 가동하며 85-77로 3쿼터를 끝냈다.


 벅스의 자유투와 3점 슛으로 4쿼터를 시작한 뉴욕은 한때 온예카 오콩우와 루 윌리엄스에게 잇달아 실점하며 4점 차까지 쫓겼지만, 로빈슨의 덩크슛과 포니에의 정확한 점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랜들과 배럿이 나란히 20득점을 넘긴 뉴욕은 종료 약 2분 전 포니에가 결정적인 3점 슛을 집어넣었고, 그렇게 10점 이상의 우위를 잘 지켜낸 뉴욕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뉴욕 닉스는 외곽 중심 전력을 데리고 왔다.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트레이드로 캠 레디쉬(포워드-가드, 203cm, 98kg)를 데려간다고 전했다. 선수층이 더 두터워 지면서 다양한 라인업 운영이 가능하다. 

Comments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095 명
  • 어제 방문자 1,439 명
  • 최대 방문자 6,329 명
  • 전체 방문자 2,119,988 명
  • 전체 게시물 474,496 개
  • 전체 댓글수 74 개
  • 전체 회원수 491,76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