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기에 좋은 모습으로 보여주던 칼 앤서니 타운스 선수! 시즌 중반 왼쪽 손목 부상으로 그의 성장세가 멈추고 팀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도 하위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올스타전에 뽑히지 못한 불명예를 얻은 칼 앤서니 타운스는 인터뷰를 통해 그 마음을 그대로 보였죠. "이번 올스타전 선수는 가장 뛰어난 24명의 선수로 구성되지 않았다"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팬들과 선수들은 칼 앤서니 타운스의 마음을 이해도 하지만 무례하다며 엄청난 비난도 받았습니다. 본인 실력에 높은 평가를 하고있다는 말도 많고 관대함이 지나치다는 비아냥도 받았습니다. 훌륭한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스포츠토토
분명히 좋은 실력과 기록들은 일취월장 하고있습니다. 파워풀하고 큰 키와 다르게 또 엄청난 순발력과 화려한 테크닉이 매력적인 선수로 기억되지만 칼 앤서니 카운스에게는 올해의 기억을 지우고 싶을거라 생각합니다. 팀 미네소타의 성적도 좋지 못하고, 어머니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하루에 천명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있습니다. 이제막 재개된 NBA리그.. 모두 무탈하길 바라며! 칼 앤서니 타운스 선수의 앞날도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