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레이커스 8400만 달러 제의 거절했다가 몸값 급락
데니스 슈뢰더는 이번 레이커스 이적 제안에 거절을 하여 많은 후회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019~2020시즌 데니스 슈뢰더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래서 레이커스는 슈뢰더를 영입하게 되었다. 르브론의 파트너를 슈뢰더가 해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뢰더는 레이커스에서의 활약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오클라호마에서 보여줬던 3점 성공률 보다 떨어진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전 팀에서는 38% 성공률을 보여주었는데 레이커스에서는 33%로 떨어졌다.
더군다나 슈뢰더는 피닉스와의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당 평균 14득점을 하였고 3점 슛 성공률은 30% 밖에 되지 않았다. 그의 3점 슛을 기대한 팬들은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슈뢰더는 중요한 5차전 양 팀 전적 2승 2패인 상황에 슈뢰더는 필드 슛을 9개나 던져서 단 한 개도 넣지 못하였다. 득점 역시도 단 1점도 넣지 못하였다.
레이커스는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서 일찍 탈락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슈뢰더와의 연장 계약을 요청했다. 금액은 4년 8400만 달러이다.
하지만 슈뢰더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슈뢰더가 거절을 한 이유는 이번 자유계약 신분이 되어 다른 팀들에게 이적 요청을 받아 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뢰더는 이번 시즌 최악의 플레이를 보였다. 이런 플레이를 한 선수에게 8400만 달러 이상의 제의는 절대 할 리가 없다.
슈뢰더는 지금 매우 난감한 상황이고 만약 레이커스와의 재계약을 다시 한다면 레이커스는 5500~6000만 달러로 완전 급락을 해서 계약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