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부상 복귀 긍정적인 상황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부상 복귀 긍정적인 상황

토토뱅크 0 337 2022.07.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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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가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한다. 30일 오전 매체 디 애슬레틱의 로 머레이 기자는 레너드와 관련된 질문을 답변했다.


 머레이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가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돌아온다고 전했다.


 정식 리그 복귀를 위해서 레너드는 프리시즌부터 경기를 소화하면서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이 중상 이후 돌아오는 첫 시즌인 점을 고려하면, 프리시즌도 모든 경기를 나서는 것이 아닐 것으로 예상되며, 정규 시즌에서도 이틀 연속 열리는 경기서 결장할 수도 있다.


 레너드의 신체적인 부분은 출전을 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정신력을 함께 준비를 해서 다음 시즌 복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직은 정식 5 대 5 훈련은 진행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개막전 출전을 위해서는 아직은 준비가 많이 필요할 수 있다.


 레너드의 부상 기간이 15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그의 경기 감각은 많이 떨어져 있다. 그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이번 프리 시즌부터 간접적인 실전 경험을 쌓아야 한다.


 레너드의 부상 기간이 15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그의 경기 감각은 많이 떨어져 있다. 그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이번 프리 시즌부터 간접적인 실전 경험을 쌓아야 한다.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스윙맨과 포워드 전력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노먼 파월과 로버트 커빙턴을 데려오면서 전력을 채웠다. 레너드와 폴 조지가 변함없이 원투펀치로 나서는 가운데 파월, 커빙턴, 마커스 모리스, 니콜라스 바툼까지 건재하다. 클리퍼스는 이번 여름에 바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레너드가 부상 복귀에 성공을 한다면 그는 공수 양면에서 팀 중심을 잡아주고 새로 영입을 한 선수들까지 힘을 보탠다면 새로운 시즌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버클리는 “덴버와 골든스테이트는 상위권에 있을 것이다. 클리퍼스 역시 상위권에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가 돌아온다면 클리퍼스는 정말 위험한 팀이 될 것”이라고 했다. 


 NBA 농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카와이 레너드의 복귀 소식이 매우 반가울 것이다. 그도 이젠 나이가 노장으로 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점점 그의 선수 생활 끝자락으로 가는 시점에 화려하게 부상 복귀를 해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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