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 코로나 감염 선수 10명 격리 결국 두 경기 취소


시카고 불스 코로나 감염 선수 10명 격리 결국 두 경기 취소

토토뱅크 0 636 2021.12.14 13:04

시카고 불스 코로나 감염 선수 10명 격리 결국 두 경기 취소




601903163a9a8575682ce2a8e6922270_1639448925_2083.jpg
 
 

 

 미국 프로농구 시카고 불스 선수들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서 경기가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이 되었다.


 14일 시카고 불스는 코로나19 감염에 선수 10명이 나왔다고 했다. 시카고는 어쩔 수 없이 안전을 위해서 15,17일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15일은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이며, 17일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가 취소되었다. 이로써 두 경기에 대한 경기 일정은 다시 편성을 하게 될 것이다.


 시카고는 두 경기 취소 후 20일 LA 레이커스와의 홈경기 일정이 잡혀있다. 하지만 이날도 과연 안전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코로나 감염자가 더 발생이 된다면 더 좋지 않은 상황으로 가게 된다.


 시카고는 잭 라빈, 더마 더로전,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맷 토머스, 코비 화이트, 데릭 존스 주니어 등 선수 10명이 집단 감염이 되었다. 선수층이 대거 이탈을 하게 되어서 경기를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코로나 감염이 된 선수들은 최소 10일간 격리하며 24시간 사이에 두 차례의 코로나 음성 결과 확인이 되어야지 팀에 합류를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동부 컨퍼런스는 코로나에 있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브루클린의 카이리 어빙 같은 경우는 백신 거부를 선언하면서 팀에서 이탈을 하면서 팀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이로써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의 화려한 팀 호흡을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날라가 버렸다. 


 동부는 코로나 변수가 터졌다. 리빌딩 모드에 들어가 있는 올랜도와 디트로이트를 제외하면 모든 팀이 8강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시카고 불스는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선수들이 대거 코로나 감염에 걸려 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시카고는 17승 10패 동부 3위이다. 여전히 리그 경쟁을 열심히 해야 하는 상황인데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지게 될까 봐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Comments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118 명
  • 어제 방문자 1,439 명
  • 최대 방문자 6,329 명
  • 전체 방문자 2,120,011 명
  • 전체 게시물 474,496 개
  • 전체 댓글수 74 개
  • 전체 회원수 491,76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