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커리 통산 3점 슛 1위 등극은 시간문제다. 

 스테픈 커리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 위한 단계다 이것은 시간문제이며 1위 등극을 하고도 새로운 기록을 계속 써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스테픈 커리는 2020-2021 시즌은 무척 뜻깊은 순간이다. 2019-2020 시즌은 부상으로 5경기 출전 밖에 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은 여전히 리그 최고급 선수임을 증명하는 순간이 되었다.

 32살의 나이로 노장 선수로 올랐지만 그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63경기에서 33.7점 5.8리바운드 6.1어시스트 1.3스틸 야투율 48% 3점 슛 성공률 42.1%를 기록했다.

 그는 두 번째 득점 왕을 수상했고 경기당 3점 슛 성공은 5.6개로 커리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유투 성공률은 무려 90%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2009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NBA에 발을 담갔다. 그는 오는 2021-2022 시즌은 무척 뜻깊은 시즌이 될 수 있다. 그는 통산 3점 슛 성공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커리는 통산 2,832개의 3점 슛을 성공하며 2위에 올라있다. 1위 레이 알렌은 2,973개인데 차이는 141개 차이가 나고 있다. 그는 한 시즌 평균 200개 이상의 3점 슛을 성공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커리의 1위 등극은 시간문제이다.

 커리는 통산 762경기에서 평균 3.9개의 3점 슛을 성공하는데 1위 레이 알렌보다는 압도적인 빠른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레이 알렌보다 더 빠르게 기록을 쌓고 있다는 점이다. 커리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친다면 쉽게 능가할 것이다.

 커리가 지난 시즌 3점 슛 성공 페이스를 그대로 갖고 간다면 단순하게 계산을 했을 때 37번째 경기에서 알렌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골든스테이트 시즌 37번째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022년 1월 4일 마이애미 전이된다. 만약 이것보다 더 빠르게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기록을 갈아 치우고 새해를 맞이하는 기쁜 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