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는 분명 강하다. 그러나 아직은 2% 부족하다


수원 KT는 분명 강하다. 그러나 아직은 2% 부족하다

토토뱅크 0 675 2021.11.27 11:08

수원 KT는 분명 강하다. 그러나 아직은 2%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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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 모두 시즌 준비 과정과 출사표를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다. 그 당시 대부분 감독은 우승 후보를 KT로 꼽았다.


 수원은 시즌이 시작되고 현재까지 11승 5패로 단독 1위이다. 예상대로 그들의 순위는 상위를 링크하고 있다. 하지만 공동 2위 서울 SK, 안양 KGC 와 반게임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KT가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KT는 허훈, 김영환, 양홍석 정상급 삼각편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의 약점은 확실히 경기를 통해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외국 용병 선수의 골밑 장악력이 강하지 않고, 삼각편대의 부재 시 대체 선수 자원이 부족했다.


 KT 사무국과 서동철 감독은 이런 단점을 잘 알고 있었다. 2021년 봄과 여름에는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 변화에 힘을 많이 썼다.


 2021 FA에서 김동욱과 정성우를 데리고 왔다. 그들의 노련함과 수비력을 높게 봤기 때문에 영입하게 되었다. 그들이 KT의 약점을 채워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 그는 창원 LG에서 공격력과 높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였다. 그리고 마이크 마이어스를 영입했다. 그 역시도 빅맨으로 라렌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국내 신인 선수로는 큰 키의 폭발적인 탄력을 갖고 있는 하윤기를 데리고 왔다. 이로써 KT는 단점을 보안하는 선수 영입을 하였다. 


 그리고 개막전 허훈의 부상으로 걱정을 했지만 허훈이 없어도 KT는 막강한 전력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허훈이 복귀를 했을 때는 더욱더 강해진 KT였다. 3연승을 하며 단독 선수로 올라섰다.


 하지만 KT에 고민을 안긴 팀은 서울 SK와 원주 DB. KT는 이번 시즌 SK-DB와의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SK에 2전 2패, DB에 2전 2패를 기록했다


 이 당시에 패배를 할 때는 야전 사령관 허훈이 없었을 때의 경기 결과였다. 지금은 허훈이 돌아왔기 때문에 저 팀들과 경기를 했을 때 어떻게 경기 결과가 바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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