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완벽한 신구 조화를 만들고 있는 KT 정상 도전


이번 시즌 완벽한 신구 조화를 만들고 있는 KT 정상 도전

토토뱅크 0 660 2021.11.05 13:20

이번 시즌 완벽한 신구 조화를 만들고 있는 KT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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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KT의 출발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이번 시즌 신구 조합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 매칭을 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은 패기 있게 경기를 끌고 가며 노장 선수들은 베테랑 다운 경기 템포 조절과 조율을 하면서 이들의 조합이 잘되어 이번 시즌 정상 도전을 하고 있다. 


 그들은 개막전 각 구단 감독들이 뽑은 우승 후보였다. KT는 초반 상승세를 힘입어 지금 현재 2위에 링크하면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KT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던 이유는 젊은 선수들이다. 팀의 주축 멤버인 양홍석도 24살이며 지난 시즌 입단해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박지원도 23살 하윤기 역시도 22살이다. 젊은 선수들은 쉬지 않는 체력으로 코트를 활보하고 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의 단점은 당연히 경험이다. 물론 스포츠는 실력이 필요하지만 그때그때 일어나는 상황에 따른 판단력과 결정력은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다. 갑작스러운 예기치 않은 상황에는 젊은 선수들의 경험이 떨어진다.


 하지만 KT는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생각을 하여 신구 조합을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 놓았다. 김영환과 김동욱은 팀의 베테랑 선수로서 이런 단점을 보안을 하고 있다. 


 김동욱은 농구의 교과서라고 불리고 있다. 그는 상황에 맞는 판단과 조율을 너무 잘해주는 선수이다. 무조건 파이팅 넘치게 밀어붙인다고 경기가 승리가 하는 것은 아니다. 적절하게 페이스를 빠르게 또는 느리게 조율을 해야 선수들의 체력 관리 및 상대 선수의 흐름을 차단할 수 있다. 그 역할이 김동욱이 해주고 있다. 


 KT는 지난 시즌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우승을 위해 팀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그들은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동철 감독은 지난 시즌은 김영환 혼자서 팀을 리드했다. 그래서 이번엔 김동욱이 합류를 하면서 팀에 더 많은 노련미를 주고 있다. 그들은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줄 것이며 이것이 즉 경기 결과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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