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신인 미들블로커 김세빈, 성장 가도에 팬들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신인 미들블로커 김세빈, 성장 가도에 팬들과 함께

토토뱅크 0 148 0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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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의 신예 미들블로커 김세빈이 뜨거운 주목 속에 자신의 성장 가도를 걷고 있습니다. 2023년 KOVO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된 김세빈은 한봄고 출신으로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김세빈은 한국전력 단장이자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남순의 딸로, 한봄고에서는 7관왕 주역으로 굉장한 실력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데뷔 시즌에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며 기록도 나쁘지 않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팀 내에서의 책임과 부담은 가벼운 편이 아닙니다.


 김세빈은 현재 주전으로 뛰면서 여자부 신인왕 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중 아찔한 순간이나 자신의 플레이에 실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로서 성장하고 있는 김세빈은 언니 선수들의 조언을 소중히 여기며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김세빈의 성장을 지켜보며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여자부 미들블로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세빈은 이에 대해 "팬들이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도로공사 감독 김종민은 김세빈의 성장과 노력을 칭찬하며 "지금 팀이 지는 경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선발로 나서며 신인왕 경쟁에 뛰어든 GS칼텍스 세터 이윤신이 경쟁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세빈은 이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고 수줍게 말하면서도 "열심히 해서 그냥 내가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부상 없이 내가 될 거 잘하면서 시즌을 마치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팬들과 함께하는 올스타전에 나선 김세빈은 더 큰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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