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축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예비 대표팀 명단 개인 훈련


야구 축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예비 대표팀 명단 개인 훈련

토토뱅크 0 271 2022.12.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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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3월 세계 야구 최강국을 가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한국 야구 대표팀 후보 선수들이 일찌감치 국외에서 예열에 나선다.


 지난 11월 18일 KBO는 2023 WBC 대표팀 관심 명단 50명을 확정해 WBC 조직 위원회인 WBCI에 제출했다.


 고영표와 소형준 두 투수는 이달 30일 미국으로 건너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2023년 새해를 맞이한다.


 이들은 한 달간 회복 훈련 등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내년 1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막을 올리는 소속팀의 스프링캠프로 이동해 담금질을 이어간다.


 내야수 오지환과 투수 정우영, 김윤식도 2023년 1월 말부터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보름 정도 앞서 개인 훈련 차 미국으로 넘어간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스타 이정후도 내년 말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앞두고 분위기 적응과 WBC 대비 훈련 등 다목적 포석으로 미국 개인 훈련을 한다.


 두산 베어스로 돌아온 포수 양의지도 1월 중순 호주로 넘어가 페이스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KBO는 대표팀 1루수는 채은성, 강백호, 오재일 그리고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포함했다. 대표팀 주전 1루수는 낙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후보로 평가받던 타자들이 현재 부상 중이다. 대표팀 합류 여부조차 불투명하다.  


 세대교체를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선수는 강백호, 오재일이 유력하게 보고 있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는 메이저리그 한국계 선수들이 이번 태극마크를 달고 WBC 출전 여부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한국계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이 내년 3월에 열리는 5회 WBC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드먼은 MLB 최정상급 2루수다. 에드먼이 한국 유니폼을 입게 되면 대표팀엔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는 같은 MLB에서 뛰는 유격수인 김하성과 함께 막강한 키스톤 콤비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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