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니폼 효과? 시범경기 활약으로 이목 끌어


새 유니폼 효과? 시범경기 활약으로 이목 끌어

토토뱅크 0 219 2023.03.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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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시범경기 시즌.


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활약상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변우혁,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태훈은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였습니다. 


 팀당 8경기씩 진행되는 시범경기에서 타격 부분은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올 시즌 구단 팬들의 기대감이 부풀렸다. 변우혁은 타격 1위, 타율 0.429, 출루율 1위 0.520, 장타율 5위 0.619를 기록하면서 기아 타이거즈의 중심타선을 책임지는 희망으로 떠올랐다.


 김태훈도 좋은 성적을 남겼다. 타점 1위 10개, 타격 공동 4위 타율 0.333, 홈런 2개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에 랭크 했다.


이적 신화를 보여주는 기록으로 새 둥지에서 좋은 활약상이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게 된 변우혁은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기아는 한화에 한승혁과 장지수 둘을 보내고 변우혁을 잡았다. 


 기아 단장은 군 복무도 끝난 변우혁이 지금 최상의 타격감을 가졌다고 칭찬하며 팀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변우혁은 1군 정규리그 5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장타 개선이 필요한 기아 입장에서 변우혁은 충분히 키울만한 선수이고 1루와 3루 내야 수비 부분과 주전 선수로서 가능성을 테스트 받고 있다.


2015년 KT wiz에 2차로 지명된 김태훈 선수는 김상수와 트레이트 되어 삼성으로 왔다.


프로 9년 차 선수지만 정규리그 출전은 75경기뿐이다.


 박진만 감독의 선택받은 김태훈은 변화구 대처 능력도 뛰어나고 공을 선택하는 컨택 능력도 좋다. 또 대타 선수로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여 박진만 감독은 여러 부분에서 이점이 많은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태훈은 일본 오키나와 삼성 스프링캠프에서 외야수 최우수선수로 평가되어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장타력과 타점까지 모든 부분에서 활약 중으로 삼성 라이온즈 정규 리그에서 활약상이 기대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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