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허경민
• 출생 : 1990년 8월 26일
• 나이 : 31세 (만 29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8cm, 84kg
• 데뷔 : 2009년 두산 베어스 입단
• 소속 : 두산 베어스 (내야수)
• 수상 : 2018년 KBO 골든글러브 3루수상
• 연봉 : 4억 8천만원

 한국프로야구 KBO 두산 베어스의 중심 타선을 책임지는 허경민 선수는 7월 한달간 타율이 평균 0.494로 종합 타율 1위자리를 석권하였습니다. 강진성, 페르난데스, 로하스 등등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당당히 1위자리를 한 허경민 선수는 언론이나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팀을 구원해주는 구원자로도 불립니다. 사설토토

 손가락 미세 골절로 6월 한달동안 8번의 출전밖에 하지 못했던 허경민 선수는 7월이 되면서 타율을 많이 끌어 올리고 되고 타격왕 경쟁 구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팀으로 따졌을때 두산은 홍성흔, 김현수 다음으로 팀 내에서 타격왕으로 뽑히게 되는거죠..

 원래는 수비를 너무 잘해서 타석에 섰을때는 큰 이슈거리가 없었으나 지금은 수비보다 두산의 중심 타자로 자리를 잡았죠, 원래 허경민 선수는 4개 유격수라는 데뷔 동기들 중에서도 굉장히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삼성의 김상수, 롯데의 안치홍, LG 오지환) 이렇게 대단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수비왕은 허경민 선수였죠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총 23안타를 쳐내면서 이름을 알리고 2016년 유격수에서 3루수로 전환되면서 그 자리에서 또 완벽한 수비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있으며, 지금은 두산의 복덩어리와 같은 선수입니다. 조용하게 강한 실력파 선수 허경민, 이번 시즌 타격왕 자리를 석권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