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김호령 "최근 경기력 4할 타자 등극" 조기 중단 아쉬워..


기아 타이거즈 김호령 "최근 경기력 4할 타자 등극" 조기 중단 아쉬워..

토토뱅크 0 782 2021.07.17 16:12

기아 타이거즈 김호령 "최근 경기력 4할 타자 등극" 조기 중단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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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타이거즈의 김호령의 방망이가 7월이 되면서 불방망이 가 되었습니다.


 최근 7경기 기록들을 확인하면 김호령의 평균 타율은 4할 2푼 3리를 기록 총 26번 타석에 올랐고 11안타 3홈런 8타점을 올리면서 엄청난 활약상을 펼쳤습니다. 7월이 되면 모든 성적을 확인하면 시즌 탑클래스의 기록을 올리면서 두산 베어스 허경민 선수 다음으로 핫한 타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타격보다 수비가 더욱 빛나는 김호령은 메이저리그 수준의 수비력을 겸비했다고 칭찬이 많았으나 이제는 타자다운 타격감에 모든 것을 잘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달아오르던 타격감은 잠시 중단이 되어 아쉬움이 많은 김호령 선수.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KBO 프로구단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에서 굉장히 많이 생기면서 리그 조기 종영이 확정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가장 아쉬웠을 김호령 선수는 도쿄올림픽 이후 다시 기량을 펼치도록 더욱 연습과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구단 자체 연습 게임에서 김호령은 중견수 6번 타자로 출전하여 경기를 임했고 "좌완 스페셜 투수"라고 불리는 이준영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터트리며 살아있는 타격감을 과시했고 정규리그가 아닌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쳐서 굉장히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개막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았던 김호령 선수는 잠시 2군으로 내려갔고 결과를 생각하고 다른 결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였습니다. 현 상황에 집착하지 않고 가장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스윙을 했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다시 1군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타구도 잡았고 앞으로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 김호령 선수를 윌리엄스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늘 잘 할 수 있는 선수란 걸 알고 있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으니 이제 모든 투수를 상대로도 이길 수 있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송지만 타격 코치와의 피나는 노력으로 크게 성장 중인 김호령 선수.


 앞으로 다시 과거와 같은 슬럼프 때의 상황에 벗어나기 위한 집착보다 다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데 노력하고 오버 페이스만 조심한다면 안타와 홈런은 굉장히 많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변화구에 삼진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변하구에 약한 타자라는 단점을 이번 조기 중단된 이 시기에 격파한다면 앞으로 기아타이거즈를 상위권으로 이끌어갈 특급 타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하위타선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상위권 순위 경쟁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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