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룬 양현종 텍사스에서 떠오르는 불펜이 될 것!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은 손꼽히는 이닝이터이고, 그 책임감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170이닝을 넘긴 선수로 내구성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4점 때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유는 바로 최고의 이닝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이닝이터이기 때문입니다.

 162경기를 펼치는 메이저리그는 탄탄한 체력과 긴 시즌을 보낼 내구성은 필수이며, 예비 선발 투수 및 예비 불펜 투수들이 있지만 양현종 선수보다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양현종 선수는 불펜으로 개막 로스터에 합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토토사이트

 튼튼한 투수 양현종의 입지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진들의 부상입니다. 불펜 후보였던 호세 르클럭 선수의 팔꿈치 부상과 에르난데스, 로드리게스, 브렛 마틴 선수까지 불펜 담당 투수들의 부상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양현종 선수에게 기회가 왔지만 텍사스 구단 입장에선 굉장히 힘든 개막전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다치지 않는 몸 관리와 튼튼한 체력을 가진 양현종 선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존재감을 발휘해야 되며, 이번 기회를 잘 잡는다면 롱릴리프 혹은 세컨드 탠덤으로까지 책임질 것으로 보입니다. 팀의 불펜이 약해진 팀은 위기에 빠졌으나 양현종 선수에겐 기회로 온 만큼 마운드에서 돋보이는 투구를 보여야 합니다. 토토사이트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김광현의 소식도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더욱 좋아지고 2이닝 - 3이닝까지도 소화할 수 있을 거라 실트 감독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좋은 성적을 만들면 향후 메이저리그 관계자들도 한국 야구에 눈길을 주고 더 많은 메이저리거 선수가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종 선수는 캠프 기간 동안 3경기 6이닝 2실점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며 4월 2일 개막전 캔자스시티와 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