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 과연 시장에서 얼마를 받을까


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 과연 시장에서 얼마를 받을까

토토뱅크 0 612 2021.12.07 18:36

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 과연 시장에서 얼마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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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랭킹 1위는 코레아다. 그는 2012년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1번으로 휴스턴에 지명되어 2015년 데뷔 후 2021년까지 메이저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활약을 했다. 


 그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한 그는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이어서 올해 휴스턴을 월드시리즈 준우승으로 만드는 역할을 했다. 그래서 그는 이번 FA시장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구단들은 코레아보다 몸값이 저렴한 선수들을 먼저 컨택을 빠르게 하고 있다. LA 다저스 출신의 코리 시거가 텍사스와 10년 3억 2500만 달러(한화 3800억원)계약을 했고, 하비에르 바에즈는 디트로이트와 6년 1억 4000만 달러(약 1650억원)계약을 맺었다. 


특히 코레아의 드래프트 동기인 시거가 3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계약을 따낸 것이 코레아 몸값을 크게 뛰게 만들것으로 보여진다.


 시거는 통산 타율 0.297, 104홈런 364타점, OPS 0.870으로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7시즌 중 100경기 이상 소화한 해가 3차례(2016년, 2017년, 2019년)에 불과해 그의 출전 여부가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는 줄곧 부상에 시달리면서 출전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코레아 비교대상인 시거가 3억 달러 이상을 받아내면서 코레아의 몸값에도 기준점이 생겼다. 


 MLB 관계자는 이번 FA 시장에서 텍사스가 이렇게 높은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한것도 신기하면서 디트로이트가 바에즈 영입을 한것도 조금 의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거의 몸값이 저정도라면 코레아의 몸값은 과연 얼마가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 큰손 구단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보스턴이 큰손 구단으로 꼽히고 있다. 그들은 협상 결과를 지켜본 뒤 움직일 것으로 보여진다.


 코레아의 이적 가능성이 재기 되는 곳은 다저스이다. 다저스는 주전 유격수 시거와 재계약이 불발 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유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과연 코레아의 행보와 다저스의 움직임이 집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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