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용병 헨리 라모스 KT 위즈파크 유니폼을 입다


새로운 용병 헨리 라모스 KT 위즈파크 유니폼을 입다

토토뱅크 0 689 2021.12.01 16:36

새로운 용병 헨리 라모스 KT 위즈파크 유니폼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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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SNS를 통해서 한국행을 예언했던 헨리 라모스 타자의 행선지가 결정이 되었다. 이번 통합 우승팀 KT 구단을 선택하게 되었다.


 KT는 1일 오전 라모스와의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그의 연봉은 75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로 외국인 영입 상한선을 다 채워 영입을 하게 되었다.


 라모스의 한국행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SNS를 통해서 한국에 있는 팀과 협상중이라고 미리 알리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시아 진출을 이야기했지만 나중엔 한국이라고 콕 찝어 이야기를 했다. 그 당시 이미 연봉까지 이야기하면서 아직 사인은 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구체적으로 설명을 했다.


팬들은 그가 어떤 팀으로 가게 될지 예상과 추측을 해보았다. 많은 예상을 했던 팀은 키움과 한화였다. 하지만 그 추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KT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제러드 호잉과 결별을 하게 되었다. 용병의 부재를 빠르게 채우기 위해서 KT 관계자는 빠르게 라모스와 접촉을 하였다.


 라모스는 2015년 보스턴에 입단하여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등 팀을 옮겨 다녔다. 하지만 빅리그에서 선수 생활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애리조나로 이적을 해서 9월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경기를 했다. 


 그의 마이너리그 성적인 75경기 타율 0.371, 12홈런, 5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18경기 출전, 타율 0.200,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라모스의 타격은 스위치 히터이다. 그는 홈런을 치는 거포는 아니지만 진루타를 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타자이다. 그리고 그는 타자 외에 넓은 수비 범위를 갖고 있으며 강한 어깨를 갖고 있어 외야수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빠른 발도 갖고 있다.


 그의 영입으로 더욱더 높은 전력을 준비 하고 있는 KT 다음 시즌도 우승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 할것이다. 외국인 용병의 역할은 매우 크게 다가온다. 과연 라모스가 한국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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