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번 겨울 S급 FA 탄생 예고, 100억대 이상 나올것인가


KBO 이번 겨울 S급 FA 탄생 예고, 100억대 이상 나올것인가

토토뱅크 0 651 2021.11.22 18:55

KBO 이번 겨울 S급 FA 탄생 예고, 100억대 이상 나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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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초의 100억대 FA는 2016시즌 후 삼성에서 기아와의 계약을 한 최형우이다. 그 이후 이대호가 롯데와 150억, 김현수가 LG와 115억, 최정이 SK와 106억, 양의지가 NC와 125억 계약이 나왔다. 


이때까지 100억대 계약을 했던 선수들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팀에서 활약을 톡톡히 해줬다. 그 당시 최형우와 양의지는 입단하는 해 통합우승을 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100억대 계약을 한 뒤 마지막 두시즌 동안은 대박 계약은 없었다. 구단들 역시도 쉽게 큰 금액을 배팅하지 않는 추세이다. 하지만 S급의 선수가 나왔을때는 화끈하게 배팅을 할것이다. 하지만 A급 선수들에게는 예전보다는 소극적인 모습은 있었다. 


 구단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 여파 때문에 구단 재정이 많이 좋지 않은 이유도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거나 경기 일정을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하다 보니 구단은 사실상 이번해는 손실이 클 것이다. 


하지만 이번 2021-2022 FA 시장에서는 3년만에 100억대의 계약이 나올수도 있을거라는 전망을 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나성범이 가능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이미 NC 이동욱 감독은 나성범을 꼭 잡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NC의 구단은 엔시소프트 게임계 큰 기업이다. 엔씨는 자본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구단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 


 나성범을 포함 이번에는 A급 선수들도 많이 나오게 될 것이다. 특히 외야수 부분에서 많은 선수들이 FA시장에 나오게 된다. 김현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박해민, 나성범 이렇게 구단에서 탐낼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내야 부분은 박병호, 황재균이 있으며 투수 부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복귀를 한 양현종과 이번 삼성을 가을야구로 이끌 수 있었던 백정현이 포함이 되어 있다. 


 양현종은 사실상 기아와 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고, 김현수는 이전에 한차례 100억대 계약을 했던 적이 있다. 과연 이번에도 100억대 가입을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지금 상황으론 100억대 가능한 선수는 나성범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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