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에 15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을 하였으나 마이너리그 포수로 활약을 하다 방출당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현역입대를 하게 된 김재윤 선수는 해외파 트라이아웃을 통해 KT WIZ로 입단을 하게되고 어꺠가 워낙 좋아 조범현 감독의 코칭으로 포수에서 투수로 포지션을 바꾸게 되고 그게 지금의 김재윤 선수를 만든 야구 인생의 스토리가 됩니다. 사설토토
신의 한수와 같은 포지션 변경은 150km대의 구속과 구위마저 너무 좋은 직구로 주전 불펜투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세컨 피칭인 슬라이더가 직구만큼 위력적이지는 않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한 시즌 시즌을 보내면서 향상되는 실력을 보이고 있으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라오는 직구를 알면서도 못쳐내는 직구가 위력적입니다. 사설토토
오승환 선수의 광팬이며 오승환 선수와의 만남에서 기뻐하는 모습이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직구의 그립도 오승환 선수와 비슷하게 잡는걸 보면 김재윤 선수의 마음속에 영웅은 오승환 선수이고 오마주를 하는듯 합니다. 사설토토
최근 10경기중 7승을 달성한 KT wiz, 또 그안에서 14세이브까지 만들어낸 김재윤선수는 이번시즌 개인성적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낼것으로 보이고, 4위 두산과의 게임차가 크지 않기때문에 포스트시즌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8월 좋은 투구를 보이고 있는 김재윤 선수! 야구인생의 가장 멋진 시즌을 맞이하길 바랍니다!